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병/미국 진출 (문단 편집) === [[박진영]] === 자신이 키운 가수의 노래가 [[빌보드 핫 100|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하는 것이 최종 목표. 페레즈 힐튼 블로그에 [[원더걸스]]의 노바디에 대한 포스트가 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원더걸스를 미국으로 데려가 생고생을 시키며 <[[Nobody]]> 싱글을 빌보드 HOT 100 차트 76위에 올려놓는 --언플--기염을 토한다. 사실 이것은 현지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지만, 끼워팔기, 특히 '''아동유아''' 가게 캐쉬어 옆에 1달러짜리 싱글판매로 판촉을 했다는것이 현지 사람들의 증언. 거기에 자기 앨범 구입 등으로 특정 음반 판매지수 비슷한 것만 [[뻥튀기]]시켜서 높여 놓은 슬픈 순위다[* 빌보드 차트의 헛점을 이용한 일시적 순위였다]. 현지에서는 빌보드차트에 올라간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라디오나 TV출연은 거의 거의 없었고, 각종 공연에 출연했다는 것도 탑 연예인 무대전에 식전행사로 자기 PR을 하는 신참가수 무대에 오르는 등, 한국에서는 1탑이었던 가수가 '과연 국내 걸그룹 1위하던 걔들이 맞나?' 싶을 정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빌보드 차트에 올라갔다지만 영미권에서 듣보잡 취급이었고, 국내에서도 비웃음만 사고 끝났다. 게다가 힘들다고 선미도 탈퇴하고 새멤버 혜림이 들어왔는데 평이 썩 좋지 않다. 저 76위를 빼면 희소식이 단 하나도 들려오지 않는다. 그나마 여기서 깨달음이 컸는지, [[TWICE]]의 경우 무리하지 않고 일본 진출을 차근차근 잘 진행시켰다. [[맨땅에 헤딩]] 같은 선 진출 후에 뒷일을 도모하는 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 먼저 반응이 오자 이후 발판을 잘 닦아서 진출을 한 것. 결과는 대성공. 실패를 했으나 거기서 '''시행착오를 통해 교훈을 얻어 플러스로 바꾸었다는 점에서''' 가장 긍정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그 이전에도 [[임정희]]가 미국진출을 했으나 실패로 끝났다.[* 미국진출 실패후 JYP을 떠나 방시혁 소속사로 옮겼다. 2017년 앨범발매 이후로 이렇다할 활동이 없다가 2020년 부터 불후의 명곡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진출 실패의 스트레스가 컸는지 한동안 이전의 모습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수척한 모습이였다.] 하지만 박진영은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는 것이, 막 가수들을 데뷔시키고 미국 진출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던 시기 하필이면 [[대침체|세계 금융 위기]]가 터져서 현지 사정이 너무나 나빠졌기 때문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박진영 본인도 아쉬움을 느낀 듯, [[https://m.youtube.com/watch?v=L8hiGyOIyTU|예능에서도 종종 언급했다.]] 위 내용만 보면 박진영이 한순간의 망상에 빠져 충동적으로 헛짓거리를 한 것처럼 여기기 쉽지만 실제로는 오랜 기간 현지 프로듀서, 음반사들과 접촉하며 차근차근 미국 진출을 준비해왔다. 2003년~2004년 무렵 당시 JYP 소속이던 방시혁과 미국에서 함께 생활하며 곡을 팔기 위해 분투했던 시절의 [[https://m.youtube.com/watch?v=ICJysaaamyc|에피소드]]도 있다.[* 그러나 방시혁이 제작한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성공하면서 상황이 반전. 어떻게 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질지도. 방탄소년단도 애초에 미국 진출을 노리고 하게 된것이 아닌 미국 팬덤에서 먼저 반응이 와서 강제진출하게 된 케이스다. 마치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한것처럼.] 그렇게 노력해서 어느 정도 일이 진척되었는데 모두 물거품이 된 것이다. 본인의 역량의 한계도 있었겠지만, 상황이 너무나 안 좋았던 케이스. 비슷한 시기 SM도 BoA를 필두로 미국 진출에 나섰으나 정확히 같은 이유(세계 경기 침체)로 흐지부지되었다. 미국 진출 실패 이후 미국 JYP 사업장도 정리하였다. 이후 절치부심하여 일본으로 방향을 돌려 [[TWICE]]의 일본 진출을 성공시켰으며, 멤버들 전원이 일본인으로 구성된 걸그룹 프로젝트인 [[Nizi Project]]을 제작하여, 여기서 선발된 멤버들을 [[NiziU]]로 데뷔시키고 일본 내에서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는 데 성공하였다. 일본진출의 성공으로 미국병은 치유되는 듯 보였으나 2020년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Nizi Project]]와 동일한 방식으로 멤버들을 선발하여 미국 활동을 계획한다고 언급한 걸 봐서는 미국병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